🗺️ 2025년 공급 흐름 간단 정리
서울시 장기전세주택은 SH공사·서울시 주도로 연간 수백 호 규모로 공급되며,
공급 일정은 수시 공고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2025년에도 강남·강서·강북 주요 권역 중심으로 신규 및 잔여세대 공급이 진행 중입니다.
📌 1회 모집공고 시 1~3개 단지를 묶어 공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권역별 공급 현황 요약 (2025년 상반기 기준)
서울시는 입지별로 수요에 따라 건설형/매입형 장기전세를 유동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청년·신혼부부 중심으로 접근성이 높은 지역에 우선 배치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 강서권 (강서구·양천구·영등포구)
단지명 | 주소 | 면적(㎡) | 특이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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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엠밸리 | 강서구 마곡동 | 59~84㎡ | 청년 수요 높음, 지하철 9호선 인접 |
우장산힐스테이트 | 강서구 화곡동 | 59㎡ | 상시 공급 단지 |
→ 직주근접 + 전세가격 상승세 지역으로 경쟁률 높음
🔹 강남권 (송파구·서초구)
단지명 | 주소 | 면적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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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A1-5 | 송파구 장지동 | 59~85㎡ | 중대형 공급 중심 |
잠실엘스 잔여세대 | 송파구 신천동 | 59㎡ | 공급 드물며 청약경쟁 심함 |
🔺 강남권은 청약예금 필요 조건 주의 (85㎡ 초과 신청 시)
🔹 강북권 (성북구·도봉구·중랑구)
단지명 | 주소 | 면적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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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꿈의숲 두산 | 성북구 장위동 | 59㎡ | 자연환경 우수, 1인 가구 선호 |
방학동 롯데캐슬 | 도봉구 방학동 | 59㎡ | 버스 환승 편리, 공급주기 짧음 |
→ 소득 70% 이하 청년 우선 공급 비율 높은 지역
🔹 동남권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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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강일4단지 (강동구 강일동)
→ 2025년 상반기 대규모 신규 공급 (SH 발표 기준) -
항동지구 (구로구)
→ 2025년 하반기 예정, 공공분양과 혼합 단지로 청약 유리
🔍 청년 선호도 높은 지역 Top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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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마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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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지구 인접 + 교통 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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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시세 상승 대비 가장 유리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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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위례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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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단지 다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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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보증금 부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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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장위동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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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접근성 높고 공급주기 짧아 도전 기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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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급 일정은 수시 공고
장기전세는 정기모집이 아닌 ‘수시 공고형’입니다.
즉, 공고가 올라오는 시점에 신청을 준비해야 하며, 마감도 빠릅니다.
❗ 지난 공고 기준 접수 기간: 약 5일 내외
❗ 입주자 모집공고는 공고일자 기준 서류만 유효
📌 공고 확인 경로 3가지
경로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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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홈페이지 | https://www.i-sh.co.kr → [주택공급] 메뉴 |
서울주거포털 | https://housing.seoul.go.kr |
네이버 부동산 > 공공임대 탭 |
✅ 지역 전략이 당첨 확률을 바꾼다
장기전세는 신청 시기가 같아도 지역마다 경쟁률이 크게 차이 납니다.
보증금 부담, 직장 접근성, 순위 조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본인에게 맞는 지역을 선택하는 것이 당첨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입니다.
👉 다음 글에서는 장기전세와 일반 청약의 전략적 차이를 분석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