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세임대형(든든주택)과 국민임대주택의 보증금·임대료 계산법을 2025년 최신 기준으로 꼼꼼히 정리해 드립니다.
이 글을 읽고 나면, ‘내 전세보증금 규모에 따라 월임대료가 어떻게 달라질까?’, ‘국민임대는 얼마를 내야 할까?’ 모든 계산법과 팁을 한눈에 파악하실 수 있어요.
1. 전세임대형(든든주택) 월임대료 계산법
전세임대형은 LH가 보증금의 일부를 대신 내주고, 나머지 금액에 대해 이자를 부담하는 구조입니다.
월 임대료 계산식
- 월 임대료 = (전세보증금 – 지원보증금) × 연이율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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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보증금 규모별 연이율 (2025.7.1 체결분 기준)
지원보증금 규모 연이율 4,000만 원 이하 1.2% 4,000만 초과~6,000만 이하 1.7% 6,000만 원 초과 2.2% -
우대금리: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미성년 자녀 전입자 등은 0.2%p 우대(단, 최저 1.0% 유지) .
2. 대표 사례 시뮬레이션
| 전세보증금 | 지원보증금 | 적용 연이율 | 월 임대료 계산 | 월 임대료 부담 |
|---|---|---|---|---|
| 2억 원 | 4,000만 원 | 1.2% | (20,000–4,000)×1.2%÷12 | 160,000원 |
| 2억 원 | 6,000만 원 | 1.7% | (20,000–6,000)×1.7%÷12 | 198,333원 |
포인트: 지원보증금을 높일수록 남은 금액이 줄어들어, 동일 연이율 하에서도 월 부담이 크게 낮아집니다.
3. 국민임대주택 임대조건 개요
국민임대주택은 국토교통부 고시(제2025-150호)에 따라 지역·면적별로 표준임대보증금·표준임대료가 정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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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수준:
수도권 전용 25㎡ 기준 약 500만~1,000만 원 -
월 임대료:
시세의 35~90% 수준, 예시로 수도권 전용 25㎡ 약 10만~20만 원 . -
전환제도:
보증금·월세 비율을 100만 원 단위로 조정 가능한 ‘전환보증금·전환임대료’ 제도 운영 .
※ 단지별·지역별 정확한 금액은 LH청약플러스 ‘임대조건’ 메뉴에서 확인하세요.
4. 내 부담 최적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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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보증금 구간별 이율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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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만·6,000만 원 경계에서 이율 차가 크니, 내 예산에 맞춰 시뮬레이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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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대금리 적극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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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의료급여 수급자, 미성년 자녀 전입자 등 우대대상 자격을 미리 준비해 최저 1.0% 금리를 노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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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임대 전환제도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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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임대형 외에 국민임대 상호전환으로 보증금·월세 비율을 다양하게 조절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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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계산기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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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청약플러스 ‘전환보증금 신청’ 메뉴의 계산기를 통해 실제 수치를 입력, 손쉽게 월임대료를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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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Q1. 지원보증금 단위를 더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나요?
A1. 네, 전환단위는 100만 원이며, 지원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조정 가능합니다.
Q2. 우대금리 대상 범위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A2. 계약안내문 및 입주자 모집공고문 ‘우대금리 조건’ 항목에서 자세히 안내하며, LH청약플러스에도 설명이 올라옵니다.
Q3. 국민임대 전환제도는 어떻게 신청하나요?
A3. LH청약플러스 ‘임대조건 ▶ 전환보증금 신청’ 화면에서 절차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
Q4. 계약 직전 금리가 변동될 수도 있나요?
A4. 연이율·표준임대금 등은 주택도시기금 운용계획과 지역 시세 변동에 따라 수시 조정될 수 있으니, 계약안내문 최종 고시 내용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이제 LH청약플러스로 이동해, 지원보증금 규모, 우대금리, 전환제도까지 반영한 정확한 시뮬레이션을 해보세요.
내집 마련의 첫걸음을 가볍게, 부담은 확실히 줄이고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