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임대주택 보일러·하자·A/S 처리법 – 입주 후 문제 해결 가이드

LH임대주택 입주자라면 꼭 알아둬야 할 보일러 고장·하자 신고·A/S 처리 루트를 정리하게 됐습니다. 이 글을 읽으면…

  • 긴급 상황 때 어디로 연락해야 하는지

  • 온라인으로 24시간 하자 접수하는 방법

  • 수리비 부담 주체와 퇴거 전 수선 요령
    까지 한눈에 파악하실 수 있을 거예요.

보일러 고장 시 대처법

  1. 전화 상담 (평일 09:00–18:00)

    • LH 고객센터 ☎ 1600-1004 → ARS 메뉴 4번 선택

    • 평일 09:00~18:00만 직접 상담이 가능하니, 긴급엔 온라인 접수를 활용하세요.

  2. 긴급 온라인 접수 (24시간)

    • 세대 현관문 QR코드를 스캔해 ‘Every-Time 하자보수 서비스’ 접속 → 보일러 고장 선택

    • 사진·간단 설명 첨부 후 제출하면, 다음 영업일 오전 중 접수 확인 메시지를 받을 수 있어요.

  3. 자가 점검 포인트

    • 전원·가스 밸브 열림 확인

    • 압력계 1.0~1.5bar 유지 여부

    • 간단 리셋(전원 껐다 켜기)으로 해결되는 사례가 꽤 있습니다.

하자 신고·접수 절차

  1. 접수 채널

    • QR코드 24시간 온라인

    • LH 홈페이지 ‘민원신청(고객의소리)’

    • 전화 ☎ 1600-1004 (ARS 4)

    • 포털 ‘마이홈’ 내 하자보수 메뉴

  2. 사진·영상 첨부 권장

    • 균열·누수 부위 사진, 짧은 동영상까지 올리면 담당자가 원격 확인 후 우선 조치할 수 있습니다.

  3. 조치 예정기한 통보

    • 접수 후 ‘주택관리규정 시행세칙’에 따라 72시간 내 조치 예정기한을 문자나 이메일로 안내받습니다.

    • 실제 수리 완료 시점은 하자 유형·단지 여건에 따라 달라지지만,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기준으로 접수 15일 이내 완료 목표가 권고됩니다.

A/S 요청과 비용 부담 가이드

  • 정상 고장

    • 보일러·난방 설비의 일반적 노후·고장은 전액 LH공사 부담

    • 입주자 과실(파손·무리 사용) 아닐 때 무료 수리

  • 퇴거 전 수선비

    • 벽지·장판 훼손, 못 자국 등 정상 사용 범위 벗어난 손상은 입주자 부담

    • 퇴거 전 미리 ‘Every-Time 하자보수 서비스’로 원상복구 신청하면, 표준단가표 기준으로 저렴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평일 아닌 시간에 보일러 고장 나면 어떻게 하나요?
A1. 세대 현관문 QR코드를 스캔해 24시간 온라인 접수 후, 다음 영업일 오전에 LH에서 확인 문자를 보내줍니다.

Q2. 보일러 수리비는 정말 무료인가요?
A2. 정상 노후·고장 수리는 LH공사에서 전액 부담하지만, 설치 후 과실로 인한 파손은 예외일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Q3. ‘조치 예정기한’은 언제 통보받나요?
A3. 하자 접수 후 72시간 이내에 문자나 이메일로 알려주며, 실제 수리 완료 시점은 타입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집 안 문제가 생기면 미리 대비·접수하는 습관이 큰 불편을 막아줍니다. 겨울 전 보일러 점검도 놓치지 마시고, 추가로 궁금한 점은 QR코드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바로 문의해 보세요. 따뜻하고 안락한 집 생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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