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매입임대주택, 도심에서 시세 30 %로 공급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LH매입임대주택

LH 매입임대는 ▲도심 저소득층 현 생활권 보존 ▲공공임대 물량 ‘속도전’ 확보로 전·월세 안정 ▲청년·신혼부부 등 맞춤형 복지 ▲빈집 활용·도시재생 촉진 ▲전세사기 ·미분양 리스크 완화가 핵심 취지입니다.

도심 내 저소득층 주거안정 – 매입임대 취지 1

주택을 직접 사서 시세의 30 % 내외로 임대해 현 생활권을 지키면서도 주거비를 크게 낮추는 것이 1차 목적입니다.

  1. 다세대·다가구 등 소형 주택 매입 → 리모델링 후 공급
  2. 최저소득 계층 대상, 소득·자산 기준 적용

공공임대 물량 ‘속도전’ 확보 – 전·월세 시장 안정

건설임대(준공까지 3~5년)와 달리 **매입임대는 즉시 공급**이 가능해 전·월세 급등기 시장 완충재로 쓰입니다. 올해만 신규·신축 매입 5 만 호 이상을 확보해 가격 안정 효과를 노립니다.

맞춤형 주거복지 확대 – 청년·신혼·고령자 유형별 지원

매입임대는 생애주기·계층별로 8종 이상 세분화돼 있어 ‘주거 사다리’를 촘촘히 메웁니다.

주요 매입임대 유형·임대조건
유형대상임대료(시세 대비)계약기간
일반형최저소득층30 %최대 20년
청년형19~39세 무주택 청년40~50 %10~20년
신혼부부Ⅰ·Ⅱ신혼·예비 신혼30~80 %10~20년
고령자형65세 이상40 %20년

빈집 활용·도시재생 촉진 – 노후주택 재생 효과

공실·노후 주택을 공공임대로 돌려 슬럼화 지역에 생활 인구와 서비스를 유입, 지역경제와 도시경관을 동시에 개선합니다.

전세사기·미분양 리스크 완화 – 시장 안정 안전판

LH는 전세사기 피해주택과 미분양·비아파트 물량을 매입해 임대로 전환, 피해 세입자 보호와 미분양 해소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습니다.

핵심 요약

  • 시세 30 % 수준 → 저소득층 주거비 절감
  • 매입 방식으로 공급 속도·시장 안정 동시 달성
  • 청년·신혼·고령자 등 8종 맞춤형 임대
  • 빈집 리모델링으로 도시재생·지역경제 활력
  • 전세사기·미분양 주택 매입 → 시장 리스크 흡수

FAQ

Q1. 매입임대와 건설임대의 가장 큰 차이는?
A1. 건설임대는 직접 짓는 방식이라 공급까지 시간이 길지만, 매입임대는 기존 주택을 사서 곧바로 공급해 속도가 빠릅니다.

Q2. 임대료는 시세의 몇 %인가요?
A2. 일반형은 약 30 %, 청년형 40~50 %, 신혼부부Ⅱ는 70~80 % 수준입니다.

Q3. 최장 거주 가능 기간은?
A3. 유형별로 10~20년까지 거주할 수 있으며, 재계약 요건을 충족하면 연장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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