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등본·가족관계증명서 등 필수 5종과 자산보유사실확인서 등 유형별 추가서류를 신청일 기준 2주 이내 발급(청년·자립준비청년) 또는 공고일 이후 발급해 3 MB 이하 파일로 제출해야 1차 심사를 통과할 수 있습니다.
공통 필수서류 5종 – 모든 유형 동일
LH가 온라인으로 자동 조회하지 못하는 신원·무주택 여부를 증명하는 기초서류입니다. 주민번호 전체가 기재된 원본이어야 하며, 스캔본·사진 모두 300 dpi 정도면 충분합니다.
- LH 전세임대 공급(청약) 신청서 & 개인정보·금융정보 제공 동의서
- 주민등록등본(세대원 전원 포함) + 필요 시 최근 5년 주소이력 초본
- 가족관계증명서(배우자·부양가족 확인)
- 소득·자산 확인 서류: 소득금액증명·재직증명서·건보자격득실 등
- 무주택 서약서 ※ 자동차등록원부는 차량 보유 내역이 불명확할 때만 추가 요청
유형별 추가 서류 & 자산보유사실확인서
청년·신혼부부·저소득층 등 세부 유형마다 1~3종의 증빙을 더 내야 하며, 자산보유사실확인서는 2025년부터 모든 신혼·저소득형에 필수로 포함됐습니다.
구분 | 증빙서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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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대학생) | 재학·휴학증명서, 학생증 사본 |
청년(취준생) | 최종학력 졸업(제적)증명, 워크넷 구직등록확인서 |
신혼·예비신혼 | 혼인관계증명서, 예식장 계약서, 자산보유사실확인서 |
한부모·장애인 | 한부모가족증명서, 장애인증명서 |
기초생활·차상위 | 수급(차상위) 확인서, 자산보유사실확인서 |
발급 시점 & 전자파일 규격
청년·자립준비청년 공고는 ‘신청일 기준 2주 이내 발급’을, 일반·신혼형 공고는 ‘공고일 이후 발급’ 규정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드시 해당 모집공고 PDF의 ‘제출서류’ 항목을 확인하세요.
- 파일당 최대 3 MB, 확장자 PDF·JPG·JPEG·GIF·PNG·TIF·TIFF 지원
- 모바일 업로드 시 7종 포맷만 허용, ZIP·RAR 압축 파일은 자동 반려
- 흑백 스캔 가능하지만 해상도 200~300 dpi 권장(가독성 목적)
온라인 제출 프로세스(LH청약플러스)
2025년부터 방문 접수는 거의 폐지됐으며, 온라인 업로드 실패 시에만 우편·팩스가 예외 허용됩니다.
- 로그인 > ‘온라인서류제출’ 메뉴 선택
- 해당 모집공고 클릭 후 서류 PDF‧이미지 첨부
- ‘접수 완료’ 메시지 확인(마감일 18:00 이후 자동 차단)
- 보완 요청 시 개별 안내받고 3일 이내 재제출
주의사항 및 탈락 방지 팁
형식 미비만으로도 심사 탈락 사례가 잦습니다. 다음 체크리스트를 따라 오류를 줄이세요.
- 날인·서명 누락: 모든 LH 서식은 자필 서명을 요구
- 사진 촬영 각도: 서류 각 모서리가 모두 보여야 함
- 파일명 규칙: ‘주민등본_홍길동.pdf’처럼 한글·이름 포함
- 발급 시점 불일치: 자동 조회로 검증돼 즉시 탈락 처리
핵심 요약
- 공통 5종 + 유형별 서류(자산보유사실확인서 등) 필수
- 청년·자립준비청년은 ‘신청일 기준 2주 이내 발급’ 서류만 인정
- 업로드 용량 3 MB, 확장자 7종 이외는 자동 반려
- 자동차등록원부는 조건부 요청 서류 → 공고·보완 안내 확인
FAQ
Q1. 2주 이내 발급 조건을 넘기면 무조건 탈락인가요?
A1. 청년·자립준비청년 유형은 예외 없이 탈락이며, 일반·신혼형은 ‘공고일 이후’ 발급이면 인정됩니다.
Q2. 재직증명서를 못 구하면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만으로 충분할까요?
A2. 대부분 지역본부는 두 서류 중 택일을 허용하지만, 소득구간이 불분명하면 추가 자료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Q3. 자동차를 팔았는데 등록원부가 아직 남아 있습니다. 제출해야 하나요?
A3. 등본에 차량 정보가 남아 있으면 원부 제출을 요청받을 수 있으므로 반납(말소) 사실 증명서를 함께 올리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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