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전세임대주택 절차, 6단계로 끝내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LH전세임대주택 절차

2025년 LH 전세임대는 ① 온라인 청약 신청 → ② 자격·순위 심사 → ③ 주택 물색(통상 60 ~ 90일) → ④ 권리분석 승인 → ⑤ 전세·임대차 동시계약 → ⑥ 잔금 지급·입주 순으로 진행됩니다.

LH 전세임대 진행순서 – 한눈에 보는 6단계

모집공고마다 세부 일정은 달라도, 아래 6단계를 거치는 골격은 동일합니다.

  1. 모집공고 확인·온라인 신청 – LH청약플러스에서 유형(청년·신혼 등) 선택 후 청약서를 제출합니다.
  2. 자격·순위 심사 – 무주택·소득·자산 기준을 자동 검증해 순위를 확정합니다.
  3. 주택 물색 – 선정 통보 후 모집공고에 명시된 기한(통상 60 ~ 90일, 일부 공고는 1회 30일 연장 가능) 안에 전용 85㎡ 이하 주택을 찾아 LH에 권리분석을 요청합니다.
  4. 권리분석 & 승인 – 법무법인이 근저당·보증금 회수 가능성을 점검해 ‘가능’ 판정을 내립니다.
  5. 전세·임대차 동시계약 – 임대인·입주자·LH 3자가 동일 장소에서 계약서를 작성하며, 입주자는 보증금의 5%(신혼Ⅱ 20%)만 납부합니다.
  6. 잔금 지급·입주 – 전입신고·확정일자 확인 후 약 3 ~ 4주 뒤 LH가 잔금을 집주인에게 지급하면 입주가 완료됩니다.

전세주택 물색·권리분석 요령 – 집 찾기 TIP

물색 기간 안에 승인을 받으려면 △전용 85㎡ 이하(1인 60㎡) △전세금 한도(수도권 2.4억 등) △근저당 잔액 확인 3가지를 먼저 체크하세요. LH 승인 없이 임의 계약을 맺으면 지원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계약·보증금 지원 구조 – 얼마를 내야 하나요?

입주자는 ‘보증금 5% + 월임대료(지원금 이자)’만 부담합니다. 2025년 7월 1일 체결분부터 금리가 20bp 인상돼 아래와 같이 적용됩니다.

2025년 지원보증금 규모별 금리
지원보증금 구간연 이율
4천만 원 ≤1.2%
4천만 원 초과   ~   6천만 원1.7%
6천만 원 초과2.2%

예) 수도권 전세 1억3,000만 원 주택 → LH 지원 95%(1억2,350만 원)·입주자 계약금 5%(650만 원)·월임대료 약 18만 원.

주의사항 및 탈락 사유

  • LH 승인 전 선(先)계약 금지 – 위반 시 지원 취소
  • 물색 기한 초과 시 선정 취소 가능(공고별 규정 확인)
  • 전세계약 후 전입신고·확정일자 미이행 시 잔금 불가
  • 소득·자산 증빙 허위 제출 시 3년간 신청 제한
  • 보증금 한도(최대 250%) 초과분은 전액 본인 부담

핵심 요약

  • 온라인 신청 → 자격 심사 → 집 찾기 → 권리분석 → 계약 → 입주 ‘6단계’
  • 보증금 95% 지원·입주자 5%(신혼Ⅱ 20%) 부담
  • 2025년 7월부터 금리 1.2% ~ 2.2%
  • 물색 기한은 공고별 60 ~ 90일, 일부 30일 연장 가능

FAQ

Q1. 물색 기한을 넘기면 어떻게 되나요?
A1. 공고별 규정에 따라 1회 30일 정도 연장될 수 있으나, 추가 연장 없이 기간을 넘기면 선정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Q2. 전세가 월세형(보증부월세) 주택도 지원되나요?
A2. 월세 3개월분을 추가 보증금으로 납부하면 보증부월세를 전세로 전환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Q3. 재계약은 몇 번까지 가능하나요?
A3. 최초 2년 + 2년 단위로 최대 9회(총 20년)까지 자격 충족 시 재계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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