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임대주택은 정말 저렴할까요?
네, 정말 저렴합니다.
영구임대주택의 임대료는 시세의 약 30% 수준으로,
저소득 가구가 부담 없이 거주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공공주택입니다.
📌 기준: 국토교통부 · LH 임대주택 운영 지침
보증금은 얼마인가요?
공급 평형 | 보증금 (서울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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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약 8평) | 약 500~600만 원 |
36㎡ (약 11평) | 약 700~900만 원 |
46㎡ (약 14평) | 약 1,000만 원 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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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지자체에 따라 보증금이 200만 원대로 책정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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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입주 시 전액 납부, 추후 일부 전환 가능.
월 임대료는 얼마나 나오나요?
공급 평형 | 월 임대료 (서울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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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약 10~15만 원 |
36㎡ | 약 15~20만 원 |
46㎡ | 약 20~25만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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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과 지역에 따라 차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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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비 별도 (난방, 수도, 전기 등 실비 정산)
💡 팁: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50% 이하 기준 가구에게는 부담이 적은 구조
시세와 비교하면 얼마나 저렴한가요?
항목 | 민간 월세 | 영구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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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보증금 | 약 2,000만 원 | 500만 원 |
26㎡ 월세 | 약 40만 원 | 13만 원 |
보증금은 1/4, 월세는 1/3 이하 수준입니다.
특히 장기거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월세 누적 부담이 확 줄어듭니다.
임대료 납부 방식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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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지정일 자동이체 또는 지로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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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일부 전환 가능: 월세 부담이 크면 일부 보증금 인상으로 월세 인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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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 시 연체이자 부과 및 계약 해지 사유가 될 수 있음
FAQ
Q1. 보증금이 너무 부담되는데 분할 납부 가능한가요?
A. 일부 단지에서는 자활기금 연계 지원이나 전환보증금 제도를 안내하기도 합니다.
Q2. 임대료는 매년 오르나요?
A. 통상적으로 임대료 조정은 2년마다 계약 갱신 시 반영됩니다.
다만, 최근 몇 년은 임대료 동결 사례도 많습니다.
Q3. 보증금 돌려받을 수 있나요?
A. 퇴거 시 하자·연체가 없다면 전액 환급됩니다.
보증금과 월세, 부담되지 않도록 설계된 제도입니다
🔗 LH 보증금·임대료 기준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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