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의 일반문 규격은 보통 문짝 폭 900mm, 높이 2,100mm, 두께 35mm로 설치되며, 문틀 두께는 110mm가 일반적입니다.
현관문이나 방문을 교체하거나 신축 건물을 설계할 때 문 규격을 몰라 낭패를 본 경우가 많습니다.
표준 규격을 정확히 이해하면 자재비 낭비 없이 효율적인 공간 계획이 가능해집니다.
일반문의 개념과 정의
일반문이란 외부 출입구(현관문) 또는 내부 공간을 연결하는 방문 등 주거용 문을 통칭합니다.
구체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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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 외부와 내부를 연결하는 주 출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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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거실, 침실, 욕실 등 실내 공간을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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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문, 다용도실문도 일반문 규격을 따르되 기능별 차이 존재
참고 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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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F 2201 ‘목재문’ 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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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제31조
법적 기준 및 최신 개정 내용
일반문의 규격은 KS 표준과 건축법령에 따라 최소치가 명확히 정해져 있으며, 사용 용도별 기준이 다릅니다.
구체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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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제31조: 현관 출입문 폭 최소 800mm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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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기준」: 장애인용 문 폭 900mm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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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KS 규격(KS F 2201:2022)에 따라 실측 치수 기준 적용
참고 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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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법 시행령 제118조(출입문의 설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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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F 2201(2022.10 개정)
실무에서 많이 쓰는 문 규격 및 설치 Tip
실제 시공 현장에서는 표준 규격을 기준으로 마감재, 힌지, 문틀 보강 등을 고려해 여유치수를 반영합니다.
표준 문 규격 표
구분 | 문짝 규격(mm) | 문틀 두께(mm)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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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 | 900 × 2,100 | 110 | 단열 방화 적용 |
침실 방문 | 800 × 2,100 | 110 | 일반 목재문 |
욕실문 | 700 × 2,000 | 100 | PVC도 사용 가능 |
다용도실문 | 800 × 2,000 | 110 | 여닫이 적용 |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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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첩 여유치 5~7mm 반영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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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마감재(타일, 장판 등) 두께에 따라 문 하단 여유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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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틀 설치 시 수평‧수직 레벨 체크 필수
주의사항 및 자주 묻는 질문
단열, 방화, 방음 등의 성능이 필요한 문은 별도 규격 및 인증을 요구하며, 설치 후 사용 승인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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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문: 반드시 KS 인증 제품 사용 및 성능표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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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문: 열관류율 기준 만족 여부 확인(에너지절약형 건축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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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문·슬라이딩 도어는 일반 규격과 다름 → 별도 설계 필요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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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건축행정시스템: https://eai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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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표준정보망(KS): https://standard.go.kr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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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주택용 현관문 표준 규격은?
A1. 대부분의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에서는 폭 900mm, 높이 2,100mm의 규격을 표준으로 사용합니다. -
Q2. 방문은 꼭 규격대로 설치해야 하나요?
A2. 필수는 아니지만, 이사 및 가구 반입을 고려해 최소 폭 800mm 이상을 권장합니다. -
Q3. 방화문과 일반문의 차이는 뭔가요?
A3. 방화문은 불에 견디는 성능이 KS 기준에 따라 인증된 문이며, 주로 현관 및 비상구에 사용됩니다. -
Q4. 문틀 없이도 문 설치가 가능한가요?
A4. 문틀 없이 설치할 수는 있으나, 내구성 및 단열‧기밀 성능이 크게 저하됩니다. -
Q5. 문짝 두께는 왜 중요하나요?
A5. 문짝 두께는 소음 차단과 내구성에 영향을 미치며, 일반적으로 35mm가 표준입니다.
결론
주택 일반문은 용도에 따라 규격이 조금씩 다르지만, 폭 900mm × 높이 2,100mm × 두께 35mm가 일반적인 기준입니다.
단열, 방화, 장애인 접근성 등의 조건에 따라 세부 규격과 법령 적용이 달라지므로, 전문가 상담을 통해 정확히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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